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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놈 : 판타지, 코미디 (Inside me, 2019)

by 호쬬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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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놈 포스터1

개봉 : 2019.01.19

장르 : 판타지, 코미디

출연 :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김광규, 이준혁 등

감독 : 강효진

내 안의 그놈 포스터2

 

뒤바뀐 몸의 주인

 장판수(박성웅)는 명문대학교 출신의 조폭 두목입니다. 똑똑하면서도 싸움을 잘하는 판수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반면, 동현(진영)은 고등학생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동현에게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현정(이수민)이라는 동급생이 있습니다. 현정은 동현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지만 그녀 역시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날 현정은 자기를 괴롭히는 학생들로 인해 위기에 처합니다. 동현은 그런 현정을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그의 힘으로 그녀를 구하기는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동현은 동급생들에 의해 옥상 난간에 서게 됩니다. 결국 균형을 잃게 된 동현은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지상에서 걷고 있던 판수는 때마침 떨어진 동현과 부딪힙니다. 정신을 잃은 판수는 병원에서 깨어납니다. 그러나 그는 뭔가 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이전의 자기 몸인 판수가 아닌 동현의 몸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는 젊어졌다는 사실에 기뻐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자신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판수가 마주한 현실은 이상처럼 실현되지 않습니다. 동현과 몸이 바뀐 그는 더 이상 조폭의 두목이 아닙니다. 이제 그는 따돌림을 당하는 고등학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판수는 자기 몸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우선은 동현의 몸으로 살아내기로 마음먹습니다.

 

동현의 인생 탈바꿈

 동현의 몸으로 살아가는 판수는 회복을 끝내고 고등학교로 돌아갑니다. 고등학교에서 그는 다른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러나 판수는 이전의 동현과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는 다른 학생들의 괴롭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는 자신을 때리려 하는 학생들에게 반격합니다. 이제 더 이상 동현을 괴롭힐 수 없게 된 학생들은 동현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의 핸드폰을 뺏은 판수는 동현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게 됐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판수는 병원에 누워있는 본래 자기 몸을 찾아갑니다. 병실에는 만철(이준혁)이 판수의 몸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철은 동현의 몸을 한 판수를 막아섭니다. 그러나 동현은 만철을 제지하며 만철과 판수의 과거를 읊습니다. 이 얘기는 오직 판수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생각한 만철은 판수와 동현이 몸이 바뀐 사실을 믿습니다. 그때부터 만철은 동현의 몸을 한 판수를 따라다니며 그의 명령을 따릅니다. 판수는 만철의 도움을 받으며 본래 자기 몸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합니다. 때마침 동현의 아버지 종기(김광규)는 고리대금 업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본 판수는 만철에게 명령하여 종기의 빚이 사라지도록 만듭니다. 명령받은 만철은 곧장 고리대금 업자 사무실을 찾아가 종기의 빚을 전부 탕감되게 합니다. 그렇게 동현의 집은 더 이상 빚에 고통받지 않게 됩니다.

 

딸과의 만남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점점 더 현정과 가까운 사이로 발전합니다. 처음 판수가 동현의 몸으로 깨어났을 때 동현의 몸은 고도비만이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현정과 함께 운동합니다. 판수는 현정이 교내 따돌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무술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는 동안 판수와 현정은 체력을 기릅니다. 동현의 몸이 비만을 벗어나 정상 체중으로 돌아갔을 때 현정은 자기 몸을 보호할 실력을 갖춥니다. 여느 날처럼 현정은 학교 급식소에서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전과 다른 몸동작으로 다른 학생들의 공격을 피합니다. 현정은 자기를 괴롭힌 학생들에게 반격하며 따돌림에서 벗어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판수는 현정의 어머니인 미선(라미란)을 만나게 됩니다. 판수는 미선이 과거 자신의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렇게 판수는 미선과의 대화를 통해 현정이 자기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전히 미선을 사랑하는 판수는 현정을 위한 부성애도 생깁니다. 그러나 이내 판수의 원래 몸이 깨어나게 되고 판수의 몸을 한 동현이 판수 앞에 나타나며 상황은 다르게 전개됩니다. 위기의 상황 속 동현의 몸을 한 판수는 미선과 현정, 그리고 자기 원래 몸을 한 동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기는 동안 판수의 가치관은 점점 변해갑니다. 그는 자신의 원래 생활을 청산하고 미선과 현정에게 돌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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