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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 한국 드라마(Start-Up, 2019)

by 호쬬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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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포스터1

개봉 : 2019.12.18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2분

출연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등

감독 : 최정열

 

시동 포스터2

 

엄마와 아들의 갈등

 고택일(박정민)과 우상필(정해인)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택일과 상필은 둘 다 학업에는 관심 없는 고등학생입니다. 택일의 엄마인 윤정혜(염정아)는 배구선수 출신으로 혼자 택일을 키웠습니다. 정혜는 학업에 마음 없는 아들 택일이 걱정되어 매일 잔소리를 하며 아들에게 강스파이크를 날립니다. 어느 날 택일은 정혜에게 검정고시 학원비를 받습니다. 그러나 택일은 공부하는 것이 끔찍하게 싫습니다. 그래서 택일은 엄마에게 받은 학원비로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합니다. 택일은 상필을 만나 함께 오토바이를 탑니다. 택일이 구매한 오토바이는 시동도 제대로 걸리지 않는 중고 오토바이였습니다. 그런 오토바이를 타고 택일과 상필은 오르막길을 오르고자 합니다. 택일과 상필의 불안한 상상이 현실이 된 것처럼 결국 오토바이가 오르막길 중간에 멈춰버립니다. 택일과 상필은 오르막길을 다 오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때 반대편에서 다른 사람이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옵니다. 맞은 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오던 운전자는 택일의 오토바이 사이드미러를 발로 걷어차 망가뜨립니다. 이에 분노한 택일과 상필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쫓아가 복수하려고 합니다. 헬멧을 쓰지 않고 사고를 낸 택일과 상필은 경찰서에 입건됩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정혜는 분노합니다. 경찰서에 도착한 정혜는 택일에게 강스파이크를 날립니다. 두 차례 연달아 맞은 택일은 마음에도 상처를 입게 됩니다.

 

가출한 아들

 사고 친 아들 택일은 엄마 정혜를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그러나 택일은 정혜의 말처럼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가출을 결심한 택일은 무작정 집을 나섭니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택일은 주머니에 돈이 만원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현재 자신의 만원으로 갈 수 있는 곳의 표를 끊게 됩니다. 그렇게 그가 도착한 곳은 군산입니다. 군산은 택일과 연고가 없는 낯선 외지였습니다.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그는 담배를 피우는 소경주(최성은)를 보게 됩니다. 경주와 시비가 붙은 택일은 경주의 난데없는 공격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다시 정신을 차린 택일은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장풍 반점을 방문합니다. 장풍 반점의 주인인 공 사장(김종수)은 택일이 가출한 청소년이라는 것을 알아봅니다.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낸 택일은 이제 수중에 돈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시 장풍 반점에 방문한 택일은 문 앞에 배달원 구직 광고를 발견합니다. 택일은 장풍 반점에 들어가 공 사장에게 배달원 지원을 합니다. 그러나, 공 사장은 택일이 가출 청소년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거절합니다. 자퇴하고 가출을 한 택일은 공 사장에게 학교에 다시 가지 않아도 될 것을 강조합니다. 공 사장은 택일의 모습이 안쓰러워 그의 지원을 받아줍니다. 그렇게 택일은 장풍 반점의 배달 직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거석과의 인연

 장풍 반점의 직원이 된 택일은 장풍 반점의 주방장인 거석(마동석)과 주방에서 처음으로 마주합니다. 둘의 첫 만남은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왔습니다. 택일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반항적인 청소년의 모습으로 거석을 대합니다. 인사를 하지 않는 택일의 모습을 거석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몇 번의 대화가 오고 가는 동안 거석은 점점 분노합니다. 거석은 택일의 행동을 바로잡고자 자기 손으로 거침없이 택일을 한 대 가격합니다. 택일은 거석의 공격에 마치 야구 방망이로 맞은 것처럼 멀리 날아갑니다. 거석과 택일, 그리고 다른 배달 직원인 배구만(김경덕)은 장풍 반점의 직원 숙소에서 함께 숙식하게 됩니다. 택일은 거석에게 맞고 기절한 것을 자신이 봐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일은 거석의 존재에 대해 위압감을 느끼지만 패배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후에도 택일은 거석에게 다소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럴 때마다 택일은 거석에게 맞고 기절하게 됩니다. 택일은 거석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더 깊은 정을 갖게 됩니다. 택일은 거석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지만 형으로서의 친밀한 사이로 인식하게 됩니다. 장풍 반점의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 중 어느 한 사건으로 택일은 거석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거석은 장풍 반점을 떠나려고 마음먹을 때 택일은 또 다른 사건에 휩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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